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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브리핑] 현대기아차 연말랠리중, 12월 마지막주 시황분석

[8] 스페셜/이선호의 주가동향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12. 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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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Korea -- reporterpark.com] 선호, 2009.12.28.Mon.


현대차(005380) 시황분석 -


지난주 현대차는 노조와의 임금협상 타결을 호재로 일주일간 약 8.5%나 상승한 12만 1천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기관은 지난주 약 1천 억원 그리고 12월 들어 약 9천 억원이 넘는 국내 펀드 환매 속에서도 현대차를 약 70만 주 순매수하여 비중을 늘리고 있으며 외국인도 지난주 약 76만 주 순매수하여 외국인 지분율도 사상 최고치인 36%를 넘어섰습니다.

환율의 단기 강세 현상도 긍정적이고 현대차 정규직 근로자 1인당 성과급으로 약 1천 5백만원의 지급이 예상되지만 기본급여의 동결로 불황시에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지난주 WSJ 등 일부 언론에서 금년도 승승장구한 현대차가 내년에는 GM, 포드 등 전통 자동차 강자들의 부활로 도전에 직면할거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실제로 GM, 포드 등은 지난 10월이후 미국내 판매량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대차가 올해의 승승장구 기세를 이어갈지 그 여부를 새롭게 미국 시장 및 글로벌 마켓으로 출시될 YF 소나타 및 투산 IX의 반응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주말에 중동에서 날아온 약 47조에 달하는 원자력 건설 발전소 건설 계약 소식으로 이번주 30일 주식시장 폐장을 앞두고 주식시장 전반에 걸쳐 강력한 상승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는 시장대비 베타값 1.26으로 주식시장 평균에 1.26배의 민감도로 움직이는 상호 연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동에서 날아온 호재로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한다면 현대차 주식에도 강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단기적 호재 : 기관의 펀드 자금 순 유출에도 지속적인 순매수 기조 유지


단기적 악재 : 없음  

 


기아차(000270) 시황분석 - 


기아차는 지난주 약 4% 상승하여 2만 5백원으로 마감하며 2만원대의 주가에 안정적으로 안착하였으나 현대차 대비 절반의 상승률을 기록하여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기아차는 노조와의 임금 협상이 아직 진행중이고 노조가 강한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는 점이 이미 협상이 타결된 현대차에 비하여 불리하게 주가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기관은 월요일 대량의 순매도로 주간 합계 약 22만 주 순매도를 기록하였으나 외국인은 일관적인 순매수를 유지하며 약 229만 주 순매수하였습니다. 외국인은 좀 더 긴 안목으로 순매수를 지속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사측과 노조와의 임금 협상 타결이 이루어져 주가에 강한 호재로 작용하길 기대하면서 올해 마지막 거래 주간을 지켜봐야겠습니다.
 

단기적 호재 : UAE 원전 수주 소식으로 폐장을 앞둔 주식시장에 전반적인 강세장 예상


단기적 악재 : 기아차 노조와의 임금 협상은 아직 오리무중

 


쌍용차(003620) 시황분석 -

 
감자 전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모두 하한가로 마감한 쌍용차는 거래일 기준 3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거래일에 1천만 주 이상 거래되어 연속 하한가에 따른 거래 재개 이후의 어두운 전망에 그나마 한줄기 희망의 빛을 보였습니다.

많은 단기 매매자들이 쌍용차의 변동성을 보고 뛰어들었으나 거래마감일 전에 빠져나오지 못한 분들이 많아 단기 매매자들의 무덤으로 떠오른 지난주였습니다.

쌍용차에 투자하신 분들은 투자를 한것인지 투기를 한것인지 자기 자신의 투자 성향을 분석해보시길 바라며 이번 기회로 시장의 무서움에 대한 좋은 공부가 되었을 것입니다.


1차 감자 및 제3자 유증 이후 2차 감자의 진행 그리고 기업 정상화, 제3자 매각까지 쌍용차는 갈길이 아주 멀고 험난합니다.

일단 쌍용차의 기업 근본 가치를 좌우하는 자동차 판매량이 증가하는지 관심을 가지시고 내년에 나올 신차도 기대해보시면서 거래재개일까지 기다려야겠습니다.

단기적 호재 : 없음

단기적 악재 : 없음


http://reporterpark.com

이선호 (李先浩, Chris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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