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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12. 1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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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12.10.Thu.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전 라인업 중 가장 역동적인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기존 디젤 엔진에서 성능과 연비가 한층 강화된 신형 3.0리터 TDV6 엔진과 첨단 직분사 연료 시스템을 갖춘 신형 5.0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등 두 가지 라인업이 출시됐다.

신형 3.0리터 디젤 엔진은 첨단 패러렐 시퀀셜 터보차저 시스템을 탑재해 기존의 2.7리터 디젤 엔진에 비해 최고 출력이 29% 향상된 245마력(@4,000rpm), 최대 토크는 36% 향상된 61.2kg.m(@2,000rpm)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단 0.5초 만에 최대토크의 83%인 51kg.m의 토크에 도달할 만큼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또한, 엔진 회전 속도가 2,500rpm 이상으로 상승하면 0.3초 이내에 제2터보가 작동하여 터보 랙(turbo-lag)이나 출력 급상승(power-step)이 없는 부드러우면서도 파워풀한 출력을 보장한다.

새로운 5.0리터 V8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은 업계 최초로 150바(bar)의 압력에서 실린더로 직접 연료를 공급하는 다공형 스프레이 유도식 연료 직분사 시스템을 채택해 최고출력 375마력(@ 6,500rpm)에 최대토크 52kg.m(@3,500rpm)를 발휘한다. 이  직분사 기술은 저속에서의 즉각적인 반응을 향상시켜 0-100km/h 가속시간은 7.6초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다이내믹한 변화는 새로워진 외관 디자인을 통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새로운 2단 바 그릴과 확대된 파워벤트를 장착하여 시각적으로 차체의 높이를 낮춤으로써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유선형을 강조한 앞면 범퍼는 재설계된 정면 펜더와 조화를 이뤄 공기역학적인 효과를 높였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의 인테리어는 랜드로버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마감처리 및 내부 전반에 걸친 세심한 디테일 등이 특징이다. 또한, 인테리어 전체를 천연가죽으로 마감했으며, 최고급 무늬 목으로 색감의 조화를 이뤘다.

세련된 디자인을 위해 센터콘솔의 스위치 수를 절반이상 감소시켰으며, 스위치는 크롬으로 장식했다. 안락한 앞•뒷좌석과 전동식 요추받침이 장착된 운전석은 스포티한 주행에도 상체를 안정감 있게 지지해준다. 또한, 내부 도어 손잡이, 포켓 주변, 피복 층 및 중앙 콘솔 구역에 부드러운 후광 효과를 연출하기 위해 도입된 흰색 LED 조명은 실내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배가시켰다.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5인치 TFT 운전자 정보 계기판이 새롭게 탑재되며, 스티어링휠에 장착된 버튼으로 차량 상태에 관련된 정보들을 간편하게 탐색 및 설정할 수 있다.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새로운 센터페시아에 자리잡은 고화질 TFT 터치스크린으로 내비게이션, DMB TV 및 iPod™ 등을 보다 편리하게 작동할 수 있다. 또한, 최신 서라운드 카메라 시스템을 장착하여 5대의 디지털 카메라를 통해 거의 360도에 가까운 각도의 시야를 터치스크린에 전달해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이 밖에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에는 하만카돈 LOGIC7 7.1 채널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돼, 13개에 달하는 스피커와 서브우퍼를 통해 오페라 홀과 같은 웅장한 3차원 사운드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다. 앞좌석 스크린에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동안 뒷좌석에서는 헤드레스트 뒤에 2대의 LCD 모니터와 2대의 무선 헤드폰을 이용해 DMB TV, DVD, iPod 및 비디오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뒷좌석의 두 개의 스크린은 별도로 조작이 가능해 한 사람은 TV를 시청할 때 다른 한 사람은 비디오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는 파워풀한 엔진 성능은 물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최첨단 주행 안전장치 등 랜드로버의 모든 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라며, “온로드에서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운전자를 배려한 최첨단 편의사양을 통해 궁극의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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