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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XC60' 런칭/체험 행사 현장

[1] 자동차/시승기, 칼럼, 르포

by 박찬규 기자 2009. 6. 22.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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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22.Mon.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6월 19일 서울 잠실 자동차극장에서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차, The New Volvo XC60의 런칭 행사와 시티 세이프티의 시연회를 진행했다.

런칭행사는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에서 2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고, 차량이 등장하게 되는 런웨이를 비롯, 무대는 볼보자동차 실내 디자인의 핵심인 센터스택을 모티브로 디자인 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라스 바리오(Lars Vargo) 주한 스웨덴 대사가 참석, XC60의 런칭을 축하했고,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가 취임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해 기자들과 대면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명이 넘는 기자들이 참석해 XC60의 시티 세이프티 기능을 체험했다. 자동으로 차가 멈춰 서는 독특한 경험을 한 후의 표정은 대부분 즐거웠다.

6월 18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The New Volvo XC60는 도심 속 안전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가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다.

국내 출시 가격은 6290만원(VAT포함)이다.

별도로 마련된 행사장의 모습이다. 행사 분위기가 느껴진다.

체험 행사를 앞두로 리허설 중인 차량들.

옵션이 추가된 차량과 그렇지 않은 차량의 모습을 비교해보자.

행사장 내부의 모습이다.

주한 스웨덴 대사의 모습이 보인다.

라스 바리오 스웨덴 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그는 "스웨덴이 자랑스럽게 선보이는 XC60을 감상해 보기 바란다"면서 "차를 구매할 때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The new XC60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볼보만의 디자인이 느껴지는 런웨이에 차량이 등장하고 있다.

시티 세이프티라고 쓰여있는 장애물이 등장하자 차량이 자동으로 멈춰섰다.

드디어 등장한 XC60의 모습.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오정준 이사가 차량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라스 바리오 스웨덴 대사와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차발표회에는 멋진 모델이 빠질 순 없겠죠 ^^

드디어 시연회가 시작되었다.

순서를 기다리는 차량들의 모습.

장애물 앞에서 자동으로 멈춰선 xc60의 모습.

기자가 시승할 때 차에서 내려 촬영했다.

시연회가 진행되는 동안 김철호 대표는 차량에 대해 설명중이다.

많은 기자들이 시티 세이프티를 체험하고 있다.

런칭행사를 뒤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이 사진은 보너스~ 그런데, 모델분은 누구를 저렇게 뚫어져라 보고 있었을까요?



[취재, 사진 : 박찬규]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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