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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새로운 안전, 볼보 XC60 체험행사 개최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9. 6. 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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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9.06.19.Fri.

볼보자동차코리아는 6 19, 서울 잠실 자동차극장에서 세계 최초 알아서 서는 , The New Volvo XC60 런칭 행사와 시티 세이프티의 시연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와 함께 라스 바리오(Lars Vargo) 스웨덴 대사가 참석했고, 시티 세이프티 시연회에서는 Volvo XC90 장착된 벌룬카(실제) 등장하여 실제 도로상황과 유사한 세트를 구성, 생생한 경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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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시판에 들어간 The New Volvo XC60 도심 안전을 획기적으로 보강한 세계 최초의 저속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 기본사양으로 장착된 세계 최초의 알아서 서는 차다.

 

The New Volvo XC60는 크로스컨트리(XC)의 강인한 성능과 스포티하면서 카리스마 있는 쿠페의 디자인이 합쳐진 볼보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로써 새롭게 바뀐 볼보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적용된 첫 모델로, 국내에는 2.4리터 터보디젤엔진인 D5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185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내며 연비는 11.6km/l다.


시티 세이프티는 다년간의 교통사고 현장 조사결과 도심 전체 추돌사고의 75% 시속 29km 이하의 속도에서 발생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한 액티브 세이프티 장치다. 시속 30km 이하 주행 , 유리 상단에 장착된 레이저 시스템을 통해 차와의 간격을 모니터링 한다. 만약 추돌위험 수준 정도의 거리까지 좁혀지는데도 운전자가 부주의로 인해 브레이크를 작동하지 않으면, 시티 세이프티 기능이 스스로 작동해 차량의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어 준다.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는 "이번에 선보인 XC60은 새로운 개념의 안전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다."라며 "이 차량은 운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면 그 진가를 알게될 것"이라 말했다.

국내 출시 가격은 6290만원(VAT포함)이다.

[취재, 사진: 박찬규]

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본 기사는 카티비(Car-tv.tv) 자동차 뉴스에 함께 보도됩니다. ##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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