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18일, 분당에 있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율동공원 앞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상 5층으로 구성된 연면적 830평(2743.81m2)의 초대형 BMW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22년 역사를 자랑하는 BMW 최대 딜러인 코오롱모터스에서 운영하며 성남시 분당동 율동공원 입구에 신규로 오픈, 차량판매에서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분당 전시장 건물 내 위치한 BMW 서비스센터는 토요일에도 전일 근무(오전 8:30 ~ 오후 5:00) 체제로 운영되며, 주말에도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서비스를 실시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 BMW코리아 측은 밝혔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전반적으로 경제가 어려운 시기지만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불황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이번 분당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통합해 확장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 박찬규 기자는 현재 자동차 전문 방송 카티비(Car-tv) 기자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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