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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시장에서도 마세라티는 역시 인기?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08. 12.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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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FMK)


[Seoul, Korea] 박찬규 (朴燦奎, Justin Park), 2008.12.05.Fri

마세라티는 세계 최대 판매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 진행된 지난 11월에 열린 LA 모터쇼를 통해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는 장르를 탄생시킨 콰트로포르테에 이은 최고의 걸작품 '콰트로포르테 S'를 선보였다.

미국 내 마세라티 판매의 1/3을 차지하는 북미 지역은 마세라티의 중요한 판매 지역 중 하나로, 특히 LA와 캘리포니아 남부는 미국 내에서도 마세라티 최고의 판매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지난 5년간 세계적으로15,000대가 넘는 판매량과 46개의 세계적인 수상 업적을 이뤄낸 콰트로포르테는 ‘피닌파리나’의 다재 다능한 손길로 태어난 기존의 콰트로포르테를 더욱 신선하고 현대적인 방법으로 재해석하여, 그 매력과 특별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새로워진 '콰트로포르테 S'는 최근 소개된 그란투리스모 S에 적용된 4.7 리터 430마력의 8기통 엔진이 적용되었고, 두 모델 모두 ZF와 공동 개발한 6-speed 자동 트랜스미션이 장착 된다.

새로운 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그란투리스모를 연상 시키는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의 사용과 전면과 후면 라이트 유닛이 기능성 LED로 업데이트 되었다는 점이다.

도어 아래쪽 몰딩이 새로운 범퍼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특징적인 새로워진 콰트로포르테는, 더 넓어진 프로텍트 밴드와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뒷태를 강조하고 있다. 도어 미러 또한 더욱 다이나믹하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새롭게 거듭났다.


[Seoul, Korea] 박찬규 (朴燦奎, Justin Park), 2008.12.05.F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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