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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펫서울 카하에서 반려동물 용품 소개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18. 8. 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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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8.08.03.Fri.

기아자동차가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에 참가, 반려동물 관련용품과 신형 레이를 홍보한다.


‘2018 펫서울 카하 엑스포’는 전세계의 다양한 반려동물 브랜드를 총 망라하는 아시아 최대규모 반려동물 전문 엑스포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기아차는 지난해 12월 자동차용 반려동물 패키지 ‘튜온펫’을 출시, 이를 ‘더 뉴 레이’에 최초로 적용했다. 이후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넓은 공간 활용이 가능한 ‘더 뉴 레이’와 함께 ▲반려동물을 안전하게 고정할 수 있는 카시트(이동식 케이지 겸용) ▲반려동물이 운전석으로 넘어오는 돌발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카펜스 ▲반려동물로 인한 시트 오염을 방지하고 반려동물에게 가해지는 충격을 완화하는 2열용 방오 시트커버 등 ‘튜온펫’ 패키지를 전시한다.

이외에도 엑스포 기간 동안 매일 룰렛 게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더 뉴 레이 옥스포드 블록, K3 연비라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의 제품이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히 차량을 이용하길 원하는 펫팸족(Pet+Family)의 펫심(Pet+心)을 저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 분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기아차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의 ‘더 뉴 레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튜온펫 패키지 등을 장점으로 내세워 올 상반기에 총 1만4625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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