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erpark.com :: 피카소, 관리를 시작하다(5) - 12인치 계기반 액정 교환, 붓터치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6.02.07.Sun.

 

안녕하세요. Justin 입니다.

 

오랜만에 피카소 소식을 올리는 거 같네요. 먹고사느라 바쁘거든요 ㅠ.ㅠ 흑..

 

뭐 일단.. 별 문제 없이 잘 타고 있고, 날이 추워서 특별히 관리할 수가 없었다는 이유도 더해지겠네요... ㅎㅎ

 

 

 

사실.......... 1.6리터 모델의 고질병(?) 하나가 있긴 합니다..... ㅜ.ㅜ

 

뭐 달리다가 시동이 꺼진다거나 운전대가 멋대로 돌아가는 수준과 비교하면 아주아주 애교 가득한 수준이거든요 ㅎㅎ

 

 

 

추운 날 시동을 걸 때 나타나는 경고메세지입니다.

 

엔진 폴트. ㅠ.ㅠ

 

차 수리하라고 경고 문구가 뜨거든요...

 

 

사실 꼭 시동을 걸지 않고 키-온만 해도 저런 경고등이 떠요 ㅎㅎ

 

센서 문제인 거 같은데... 특히 많이 추운 날 오랜만에 시동을 걸 때만 나타나는 증상인걸 보니 연료계통 수분 센서 쯤이 예민한 게 아닐까 싶어요...

 

제 차만 그런 건 아니고 신형 1.6리터 모델에 가끔 나타나는 문제라고 하네요...

 

프랑스에서 건너오면서 생긴 문제인듯 ㅡㅡ.;;;

 

뭐 저야 워낙 많은 차를 타고 다양한 문제를 접하다 보니... ㅎㅎ 사실 꽤 많은 문제들이 시동 껐다가 다시 켜면 해결된다는 사실. -_-;;

 

다시 시동 걸면 아무런 문제 없이 시동이 걸립니다 ㅎㅎ

 

 

 

나중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되면 해결될 문제 같으니 신경 끄기로.... ㅋㅋ

 

 

 

 

 

 

 

 

 

 

날이 많이 추울 땐 시동 걸기 전에 키-온 해서 에러메세지를 패스시킵니다 ㅎㅎㅎ

 

기름 아깝잖아요 ㅎㅎ ^^

 

 

 

 

그런데 ... 액정 아래부분 보시면 줄이......................ㅠ.ㅠ

 

저건 보증수리기간이니 무상교체 가능한 부분....

 

 

 

 

 

 

 

 

잠시 삼천포로 빠져서..... 피카소 사이드미러에 비친 저 빨간 차.... 뭘까요?

 

 

 

 

 

 

 

 

 

 

잘 아시는 푸조의 2008이란 모델입니다. 소형 SUV고요, 기름을 정말 안 먹는 자동차예요 ㅎㅎ

 

피카소 대신 이 차로 갈아타고 안동을 다녀와야 했습니다....

 

 

 

 

 

 

 

 

 

 

 

안동 수애당 이란 곳입니다. 한옥의 부드러운 선과 푸조 2008의 매력이 잘 어울리죠?

 

한옥 스테이 ....하면 수애당이니까요~ 꼭 한번 들러보세요! ^^

 

어른들 모시고 가면 좋을 듯... ㅎㅎ

 

 

 

 

 

 

 

아 정말 이 컬러 예뻐요~~~ 한옥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요~~~~ ^^

 

세컨드카로 한 대 사야할까 ㅠ.ㅠ

 

 

 

 

 

 

 

수애당 사장님 인터뷰 중입니다... ^^  (노란 옷이 저예요~)

 

한옥의 매력에 대해 설명 중이시죠...

 

 

 

 

 

 

 

 

 

 

수애당의 전경.....

 

차분하고 여유로운 한옥의 매력이 느껴지시나요? ^^

 

 

 

 

 

 

 

 

 

하아... .너무 좋았어요...

 

뜨끈뜨끈한 온돌에 앉아있었는데 잠시 솔솔~~~

 

 

 

 

 

 

 

 

 

푸조나 시트로엥이나 개방감 하나는 최고입니다.. (물론 피카소가 으뜸 ㅋㅋㅋ 헤헷)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안동에 다녀오자마자 다음 날엔 피카소를 몰고 천안에 가야 했습니다... -_-;; (아 정말... 먹고살기 힘들...)

 

 

 

 

천안에서 인터뷰를 마치고 올라오는 길.... 피카소의 기름이 거의 바닥났어요 ㅠ.ㅠ

 

고속도로 휴게소로 고고고~~~~~

 

(아 저 액정 ㅠ.ㅠ 언제고치지..)

 

 

 

 

 

 

 

오오 +_+ 새 기계다..... 새 주유 노즐!!

 

경유 먹는 최신형 차종인 피카소에 딱!!

 

 

 

 

 

 

 

 

 

 

그런데 기름을 넣는 것 까지는 좋았는데...........이런젠장 ㅋㅋㅋ

 

너무 깊숙이 넣은 탓인지 주유건이 빠지지 않더라구요 ㅠ.ㅠ 살다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

 

혼유방지 주유구여서 맞지 않는 주유건은 차단되거든요... 그 입구 때문에 주유건의 스프링 부분을 딱 잡아버린거죠...

 

ㅎㅎㅎㅎ 제 차에 셀프주유소에서 직접 경유 넣어본 건 처음입니다 ..

 

 

여튼 주유소 직원들도 난감해 하고.... 예전에 독일차 하나는 주유건을 돌려서 빼낸 적이 있다고 하는데... 피카소를 당췌 방법이 없.....ㅠ.ㅠ

 

결국 시트로엥 테크니컬 담당자와 통화하면서 얘기를 들어보니........

 

 

 

기다란 꼬챙이를 넣어서 (12시방향) 마개를 들어올리면서 주유건을 잡아 빼는 방법을 시도하기로..... 했는데.... 성공!!!!

 

뭐 이런 이유로 꽂혀있는 사진은 없습니다. ㅎ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의 주유구 입니다...

 

캡리스 주유구라 주유구 마개가 없죠...

 

게다가 혼유방지 시스템까지... ㅎㅎ

 

뭐 ... 이렇게 고생 잔뜩 해서 기름 넣고....

 

 

 

 

 

 

 

다음 날 아침.

 

성수동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날입니다.....

 

눈이 펑펑 내리고..... 난리네요 ㅎㅎ

 

 

 

 

 

 

 

 

 

오전 9시. 센터에 차를 세우고 뒤를 보니 이렇게 눈이 쌓여있......ㅠ.ㅠ

 

 

 

 

 

 

 

 

 

리셉션에서 내려다본 풍경.....

 

액정 교체 건으로 미리 예약해놓은 상태라 ... 얼릉 접수하고~~ :)

 

오전에 일정이 있어서 정비 과정은 찍지 못했습니다 .ㅠ.ㅠ 흑흑..

 

 

 

 

 

 

 

 

 

뭐... 대신 재밌는 녀석을 만났습니다.

 

C4 피카소 1.6 모델입니다... 5인승이다보니 7인승 그랜드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가속할 때 느낌이 조금 더 경쾌하더라구요...

 

흰색도 괜찮은 거 같네요...

 

 

 

 

 

 

 

 

전체적인 디자인 밸런스는 아무래도 C4 피카소가 나은 거 같고... 활용성은 그랜드!

 

 

 

 

 

 

 

 

 

수리도 끝나고, 일정도 끝나서 다시 성수 센터로 ......

 

이번엔 피카소가 반대방향으로 세워져 있네요? ^^ ㅎㅎㅎ

 

 

 

 

 

 

 

흑... 달리다가 도로에 떨어진 이상한 거 밟으면서 차체에 아주 큰 데미지가 ㅠ.ㅠ 흑흑....

 

옆차선에 차가 있어서 피하지도 못하고... 쩝

 

그래서 정비 받으러 온김에 붓터치로 스슥스슥~~~~

 

부식되는 것보단 낫죠.... ㅠ.ㅠ 젠장!

 

 

 

 

 

 

 

 

절반쯤 칠했는데 잘 안보이죠? ㅋㅋ 흐흐 ... -_-;;

 

 

 

 

 

 

 

 

 

다행히......환한 곳에서 봐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ㅠㅠ

 

 

 

 

 

 

 

 

 

 

아... 가장 중요한 액정을 잊고 있었네요 ㅎㅎㅎ

 

교체 후 초기화 되는 바람에 테마 스타일이 다른 걸로 바뀌어있네요... ^^

 

저 테마도 나쁘지 않긴 한데.... 블루투스가 오락가락 해서리 ....ㅎㅎ

 

 

 

 

 

 

 

 

 

아아.... 깨끗해진 액정을 보니 속이 시원......

 

 

 

 

 

 

 

 

돌아오는 길....

 

원래 쓰던 세 번째 테마로 바꿔주는 중입니다.... ㅎㅎ 일종의 리부팅이죠.. ^^

 

그런데 재밋는 건... 이렇게 리부팅 상황에서도 속도계는 꺼지지 않습니다...

 

안전 때문이겠죠! ^^

 

 

 

그랜드 C4 피카소를 타다가 다른 차를 타면 심심해요 ㅎㅎ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요!

 

 

 

 

Posted by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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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가의달인

    오우~ 피카소 코팅하니 좋네요~ MPV가 가족단위에게는 확실히 좋음

    2016.02.11 2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