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erpark.com :: 벨로스터와 닥터드레(Dr.dre)의 만남!!

[1] 자동차/국산차2013.03.27 18:29



 

[Seoul, Korea -- reporterpark.com] GIMIN, 2013.03.22.Fri.

 

 3월 22일, 청담 CGV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의 이름은 ‘벨로스터 비츠바이 닥터드레 스페셜 에디션 런칭(VELOSTER Beats by DR. dre. SPECIAL EDITION LAUNCHING)’. 대충 감이 오시나요? 벨로스터와 닥터드레가 만났어요. 그래서 행사가 진행된 곳도 '닥터드레'관이에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유리관에 고이 모셔진 닥터드레 헤드폰이 우리를 반깁니다. “세계 최초로 고성능 헤드폰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이 때까지만 해도 설마 설마 했는데 정말 좌석마다 헤드폰이 있더라고요. 그것도 닥터드레 마크가 딱 붙은! 비싸서 못써봤는데 좋다....

 

  본 행사 시작 전엔 벨로스터 광고를 보여줬어요. 예전에 개봉했던 영하 ‘인셉션’에서 컨셉을 따온 듯한, 참신하지만 난해한 광고였는데요. 본 광고는 화질 좋은 공식 매체를 통해 보심이 안구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메이킹 필름 나갑니다.

 

 

 


  “당신의 시간이 멈춘 순간에도 현대는 멈추지 않습니다. (Hyundai never stops, even your time stop)”라는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입니다. 엊그제 i30와 골프 비교시승을 했는데 이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더라고요. i30를 타보는 내내 "진짜 좋다"를 연발했으니까요. 근데 왜 PYL 광고에 i30 대신 엑센트가 나왔지? 

  

 

 

 


  이어 벨로스터 개발 담당 이유진 과장이 무대로 올라와 “큰 돈 들여 오디오 업그레이드 하지 마세요”라는 도발적(?)인 멘트로 설명을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얘기겠죠? 나중에 이유진 과장에게 물어보니 "기존 벨로스터에 탑재된 스피커와 엠프가 닥터드레가 요구하는 수준이어서 따로 하드웨어를 추가하지 않고, 세팅만 변경했다"고 하네요.

 

 가장 큰 외형상의 변화는 네비게이션 부팅 화면과 스피커 그릴에 삽입된 닥터드레 엠블럼입니다. 벨로스터와 닥터드레 로고가 참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중저음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음향을 세팅했다는데 실제로 들어볼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벨로스터 닥터드레 에디션’은 음향 세팅 외에도 타이어 임시 수리킷, 통풍시트, 전방주차 보조 시스템 등의 편의 품목이 대폭 추가됐어요. 트림과 패키지도 재구성했다고 하네요. 벨로스터 터보는 Dspec으로 이름을 변경했고요. 이 외에도 신규 컬러 추가를 비롯해 여러 부분이 변경됐습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레이싱 게임 경주가 열렸습니다. 상품은 무려 닥터드레 헤드폰! 바로 옆자리에 앉아있던 제 친구가 3등을 차지해 헤드폰을 받았습니다.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는 개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마이 아파. 바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경품을 받는 기분이란...

  

 

 

 


  벨로스터와 닥터드레의 만남. 진행된 행사 역시 그 만남 만큼이나  특이했습니다. 영화관에서 헤드폰쓰고 게임하는 경험은 정말 흔치 않으니까요. 다만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듯이, 아직 'PYL'만의 색깔이 옅은 것 같아 아쉽습니다. 이런 유니크Younique한 행사가 계속되면 사람들도 점점 익숙해 지겠죠?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PYL 유니크쇼 시즌2'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벨로스터를 여러대 묶어 스피커처럼 쓰는 콘서트를 한 번 해보면 어떨까요? 남자 아이돌없이 보아만.... 

 

 


  이상 청담에서 GIMIN이었습니다.


Posted by GIMIN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