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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_프랑스여행] 역사와 기품 간직한 베르사유 궁전 / 시트로엥 DS5 시승_마홀리 맛집 탐방

[4] 세계를걷다/Europe

by 박찬규 기자 2013. 1. 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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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France -- reporterpark.com] Justin Park, 2013.01.04.Fri.

 

Bonjour~ 파리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참 상쾌하네요. 센 강을 바라보면서 맞이해서 더 그런거 같죠? ㅎㅎ

 

제 숙소는 노보텔 뚜르(뚜흐) 에펠 (Novotel Tour Effiel) 호텔이고요, 전망이 참 좋아요~ 야경도 예쁘고요 ^^

 

결정적으로....차 몰고 다니기도 좋은 위치!!

 

 

 

 

 

 

 

 

지도부터 보시죠.... A 지점이 제가 있는 노보텔이고요... 사진은 A에서 9시방향을 찍은 겁니다... ^^

 

에펠탑은 2시방향에 표시해 뒀고요... 진짜 가깝죠? ㅋ

 

저긴 밤에 가볼 겁니다.. ^^ 유람선 둥둥 타고 세느강과 주변을 구경할려고요....

 

매번 유람선 타봐야지... 해놓고 못타서요... ;; 

 

유람선 타고 세느강 둘러본 포스팅은 조만간 올리도록 할께요! 기대해 주세요 ㅋㅋ ^^;;;

 

 

 

일단 이번 베르사유 여행기는 사진이 80장쯤 되는데...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보시죠! ^^

 

시트로엥 DS5 간단한 시승기와... 베르사유 주변 맛집까지 한방에 싹~~~!!! 소개해 드립니다 ㅋㅋ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어용~~~~

 

 

 

 

 

다시 호텔입니다....

 

지도에서 방향 알려드렸으니... 대충 감 오시죠? ㅋㅋ 자유의 여신상도 보입니다... ^^

 

이제 짐 싸서 나가야죠 ... 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까지 갈려면 시간 좀 걸리니까 서둘서둘~~~~

 

 

 

 

 

 

 

 

호텔 앞에 떡하니 자리잡은 포드 ㅋㅋ... 애스턴마틴 ..

 

저녁에 들어올 땐 없었는데.. 늦은 밤에 앞에 세워뒀나봐요.. ㅎㅎ 클럽이라도 다녀오셨나? ㅋㅋ

 

 

 

 

 

 

 

그래서!! 저도 차를 몰고 슝슝~~~ 베르사유로 향했습니다.....

 

파리는 이상하게 길이 눈에 익어요.... 내비게이션 없이도 여기저기 잘 찾아다녀서 일행들이 신기해 했죠 ㅋㅋ

 

 

 

 

 

 

 

 

 

 

씨트로엥의 밴 .... '네모' 입니다... ㅎㅎㅎ 네모다랗게 생겼다고 네모래요 ㅋㅋ -_-;;;

 

 

 

 

 

 

 

일단 베르사유는 머니까 ... 내비게이션을 켜야 합니다 ㅋㅋ

 

제가 아무리 길을 잘 알아도 .... 사람들 태우고 엉뚱한 데서 삽질하면 안되잖아요! ㅋㅋ

 

뭐.. 저는 해외 나가면 구글 내비 이용합니다... 제 폰이 안드로이드라 ...

 

LG 옵티머스 뷰 쓰잖아요~ ... 해외에선 구글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죠..(갤럭시도 잘 됩니다..) 물론 데이터를 사용하지만 ;;

 

 

 

 

 

 

 

 

이렇게 독특한 터널도 지나고....

 

 

 

 

 

 

 

몬가 독특하지 않나요??

 

가로등이 도로 쪽으로 기울어져있습니다....

 

이렇게 만들면.... 빛이 도로 바깥으로 퍼져 나가는 걸 줄일 수 있죠... 그러면서 도로도 훨씬 환하게 비출 수 있고요...

 

아이디어도 좋고... 시각적으로도 참 보기가 좋습니다.. 역시 프랑스는 독특해요 ㅎㅎ

 

 

 

 

 

 

 

 

달리고... 또 달리고... 달리고.. 계속 달리고...........

 

 

 

 

에펠탑 부근에서 베르사유궁 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시간... 남짓.. 약 19km쯤 됩니다...

 

차 안 막히면 30분... 막히면 1시간+a ㅋㅋㅋㅋㅋ

 

 

 

 

 

 

 

 

베르사유 샤또.. ... 써있죠? 보이죠? ㅋㅋㅋㅋ

 

다와갑니다....

 

 

 

 

 

 

 

역시 궁궐 근처라서 가로수부터 다르죠!! 완전 길도 멋지고~~ 여유로움이 물씬!

 

 

 

 

 

 

 

일단 요건 지나가면서 찍은 거... ㅋㅋ 여긴 광장이고....

 

사람들이 죄다 요기서 사진 찰칵찰칵~~ :) 전 그냥 패스 ㅋㅋㅋ

 

차 타고 있어서 -_-;; 내릴 수가 없었어요.. 사실 ㅠㅠ

 

 

 

 

 

 

 

 

 

그래서 뒤로 돌아 여유있는 주차장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건물 완전 멋지죠? ㅋㅋ 웅장하네요 ㅋ

 

 

 

 

 

 

 

우와!!!! 초초초최신 왜건 시트로엥 DS5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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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제가 타고 왔습니다 ㅋㅋㅋ -_-;; ㅈㅅㅈㅅ ㅋ

 

ㅎㅎ

 

불법주차 해써요.... 건물 근처가 아니라 공원 근처.. 그니까 베르사유 옆문 쯤 되는 곳 근처죠 ㅋㅋ

(우리만의 비밀! 쉿!)

 

 

 

 

 

 

 

 

그런데.... 헐..... 이거슨!!

 

 

 

 

 

 

완전 아름다운 재규어!! 오오오오 +_+

 

차에 넋 나간 일행들 얼굴은 스마일 처리 ㅋㅋ

 

 

타고 온 DS5는 갑자기 외면당했고.. ㅠ.ㅠ

 

 

 

 

 

 

 

 

 

여기는 어디라고요??

 

베르사유 궁전 앞 정원 옆문 근처.....................................ㅋ

 

 

 

 

 

 

 

 

짜잔!!!

 

완전 멋지죠!! 정말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 이야.. . 이렇게 큰 곳을 일정하게 관리하는 거 대단한 듯...

 

독일 하노버에 있는 헤렌하우저도 멋있었는데... 바로크양식 원조가 역시 격이 다르군요... -_-;;

 

헤렌하우저 다녀온 것도 나중에 따로 올릴께요~ ㅋ ^^

 

 

 

 

 

 

 

 

 

 

이렇게 조랑말도 있고.... 타고 돌아다녀도 된답니다...

 

물론....

 

아이들만... ㅜㅜ

 

 

 

 

 

 

 

 

 

이야~~~ 날씨두 끝내주고~~

 

 

 

 

 

 

 

 

여유가 철철철 넘쳐 흐릅니다....

 

이동네로 이사오고 싶네요. .정말.. .ㅠ.ㅠ.... .

 

 

 

 

 

 

 

미녀들도 보트 타고 룰루랄라~~~

 

 

 

 

 

 

 

 

휴...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대단한 규모...

 

 

 

 

 

 

이 넓은 곳에서 날마다 연회가 열렸다고 생각해 보세요 ㅋㅋㅋ

 

귀족들은 이리 출퇴근 해야 하고....그당시의 초대형 클럽인 셈인 건가요? .. -_-;;

 

 

 

 

 

 

 

벤치에선 이렇게 커플들이 사랑을 속삭이고 있고요 ㅋㅋ -_-;

 

대낮부터 술마셨는지... 술병도 옆에 있고.. 가끔 좀 심한 행동 하는 과감한 커플들도 있긴 해요.... 프랑스는 역시 자유의 나라! ㅋ (아.. 요샌 중국이 이런거 더 심하다고요? ;;;;)

 

 

 

 

 

 

 

 

멋진 조형물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폴론의 분수던가.. ?? 흠..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ㅎㅎ

 

어마어마한 규모에다... 곳곳에 설치된 예술품.... 잘 정돈된 잔디밭.....

 

 

 

 

 

 

 

 

날씨까지 환상적이고....

 

 

 

 

 

 

 

한참 돌아다니다 보니... 오렌지 주스 파는 아저씨 발견!!!

 

퍼포먼스가 멋지던데요 ㅋㅋ 오렌지 척 잘라서 쭈~~~욱~~~ 내려주고 ㅋㅋ

 

컵에 한가득 오렌지 주스~~~ 얼마였더라? -_-;; 비쌌어요... ㄷㄷ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독점이라 수익이 엄청날 듯!!!!

 

 

 

 

 

 

 

 

 

 

정원 곳곳을 돌아다녀보니.. 숨어있는 구조물이 많더라구요.... +_+

 

 

 

 

 

 

 

 

 

아이고... 저 먼데서 여기까지 걸어올라오다니... ㅎㅎ 보통은 반대로 가는 건데 ㅋㅋ

 

 

 

 

 

 

 

 

여긴 베르사유 궁전 정원입니다....

 

 

 

 

 

 

본 건물에 점점 다가갈 수록 몬가 좀 달라지죠?

 

 

 

 

 

 

 

드디어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 베르사유 궁전!! Chateau de Versailles!!

 

1668년 루이 14세 때에 짓기 시작한 건물... -_-;;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두산백과사전 살펴보니까.... 원래는 루이 13세가 지은 사냥용 별장이었는데요.... 루이 14세가 1662년부터 대정원을 만들기 시작했다는군요... 그리곤 1668년에 건물을 더 크게 짓기 시작했고요... ㅎㅎ 건물 길이만도 680m에 이른다고 합니다...

 

루이16세의 왕비... 마리 앙뚜와네뜨(Marie´ Antoinette´)의 호사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주는 '거울의 방'도 있고요... 자신을 더 섹시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방 곳곳을 거울로 꾸민 독특한 곳.. 그녀는 원래 독일 사람이었는데.. 동맹 때문에 루이16세와 결혼한 거죠... 근데 파리 시민들에 의해 처형당합니다.. 이래저래 힘든 삶을 살아온 사람이더라구요...

 

거울의 방은 길이 73m, 너비 10.5m, 높이 13m인 회랑입니다.. 거울이 17개의 아케이드를 천장 부근까지 가득 메우고 있고요, 천장엔 프레스코화가 잔뜩 그려져 있죠. 이곳은 궁정의식을 치르거나 외국특사를 맞을 때 사용됐고요, 화려한 내부장식을 한 '전쟁의 방'과 '평화의 방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

 

 

 

 

 

 

 

 

 

 

뭐.. 이런저런 생각 다 잊고 즐기기 위해선지 궁전 곳곳엔 이런 조각상이 참 많아요.... :)

 

 

 

 

 

 

 

관광객들은 건물 앞 계단에 앉아서 쉬기도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사진도 찍고 그러더라구요...

 

 

 

 

 

 

 

 

멋지네요 .. +_+

 

 

 

 

 

 

이사람들 모냐고요? ㅋㅋ

 

코끼리열차....같은... 투어 버스 탈려고 기다리는 겁니다...

 

전 그냥 걸었어요 ㅎㅎ

 

 

 

 

 

 

 

 

음.. 근데.. 아까 그 맑은 하늘은 어디간걸까요? -_-;;

 

갑자기 먹구름이 막 몰려오고~~~

 

스산한 느낌마저 들던 베르사유 궁전...

 

 

 

 

 

 

 

 

그래두 정말 디테일은 끝내주는 건물입니다.....

 

저걸 다 조각해서 올려둔걸텐데... -_-;;

 

 

 

 

 

 

 

 

멋지네요... .베르사유 궁전....

 

 

 

 

 

 

 

 

정원 옆에도 이렇게 .. 조각상...

 

 

 

 

 

 

갑자기 먹구름 몰려오면서 스산한데... 까마귀까지 ㅎㅎㅎ

 

 

 

 

 

정원은 정말 독특하게 꾸며졌더군요....

 

 

 

 

 

 

한가로이 고양이 노는 걸 지켜보는 어르신들의 모습....

 

 

 

 

 

 

 

 

이젠 다시 돌아가는 중입니다.... 생각해보니 점심을 안먹었더라구요... -_-;;;

 

 

 

 

 

 

 

 

ㅋㅋ 넌 누구냣!

 

 

 

 

 

 

 

쭉쭉 뻗은 시원한 나무들!!

 

 

 

 

 

 

 

공원엔 이렇게 운동하는 사람두 많았어요.....

 

저두 이동네 살면 이렇게 날마다 운동할텐데 ㅋㅋ

 

결혼하면 꼭 부인이랑 파리 가서 잠깐이라도 살다 올겁니다!

 

 

 

 

 

 

 

 

아까 잠깐 봤던 조랑말 ㅋㅋ 아니 당나귀 ;; ㅋㅋ

 

아이들만 탈 수 있어용~~

 

 

 

 

 

 

 

캬~ 정말 여유로움 그 자체죠!!

 

 

 

 

 

 

 

 

이런 곳은 멍멍이 똥 조심해야 합니다. .ㅋㅋ 개들이 화장실로 쓰는 경우가 있어서 ㅎㅎ

 

 

 

 

 

 

 

 

그리고 정말 보기 좋았던 장면 중 하난데요....

 

가족 모두가 자전거 타고 가는 거... ㅠ.ㅠ.. 힝... 넘 예뻤어요...

 

아빠가 앞에서 이끌고... 오빠와 여동생이 뒤를 따르고.. .엄마가 맨 마지막에 마무리~

 

 

 

 

 

 

 

 

 

엉덩이들만 모아봤습니다 ㅋㅋ

 

뒤태가 빵빵하죠?

 

역시 유럽은 해치백이 대세!

 

 

 

 

 

 

그렇지마안~~~ 시트로엥 DS5 는 다른 차들 사이에서 유난히 예뻤어요...

 

 

 

 

 

 

 

이겁니다... DS5 ... 와이너리 근처에서 찍은 건데요... 멋지죠? ^^

 

왜건 형태임에도 정말 환상적인 라인을 보여주는 차...

 

제가 탄 차는 1.6 디젤 스포츠 모델이었어요... 시트로엥이 특별히 저한테 빌려준 차예요 ^^

 

독일차의 단단함에 프랑스의 감각, 일본차의 아기자기함까지 두루 갖춘 매력덩어리 DS5 ...

 

우리나라에두 들어온다니까 기대가 큽니다.. ㅋㅋㅋ (문제는 가격이라죠...? ㅎㅎ)

 

 

 

 

 

 

 

 

베르사유 궁전 근처 와이너리 주차장 입구에서 찍은 건데.. 정말 멋지죠? ^^

 

프랑스의 매력을 듬뿍 담은 사진입니다.. Ds5가 워낙 예뻐서 ... 그냥 찍어도 작품이 나오네요..

 

 

 

 

 

 

 

뭐.. 차 얘기는 나중에 하고요 ㅎㅎ

 

일단 밥먹으러 다시 고고고~~~~ 무브무브~~~

 

 

 

 

 

 

 

이곳은 베르사유에서 멀지 않은 곳입니다.... 마흘리 라는 곳이죠 ㅎㅎ

 

길도 깨끗하고.. 건물도 예쁘고..

 

 

 

 

 

마흘리는 베르사유에서 멀지 않아요 ㅋㅋ

 

근데 여기 가본 사람 있나요? ^^ 안가봤으면 꼭 가보기!!

 

 

 

 

 

 

 

이곳은 호텔 파흐끄(Hotel Le Parc)라는 곳인데요....

 

이동네 특징이 겉보기완 다르다는 겁니다... .일단 여기 뭐 시골 음식점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맞아요ㅎ)

 

이곳 소개는 여기클릭클릭클릭

 

ㅋㅋㅋㅋ

 

정말 맛있겠죠? ^^ ㅋㅋ

 

 

 

 

 

 

 

 

다시 파리로 향하는 중입니다..... 고고고~~~~ 유람선 타러 갈거예효~~~~

 

 

 

 

 

 

 

시트로엥(Citroen) DS5의 운전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끝내주죠!!

 

이번 프랑스 여행을 더욱 우아하게 할 수 있게 도와준 멋쟁이 DS5!!!

 

시승기두 따로 올릴께요 ㅋㅋ (올릴 거 참 많다.. ㅠ.ㅠ)

 

 

 

 

 

 

 

 

 

 

호텔 주차장에 파킹 완료!!

 

이제 제 방으로 가는 중 ㅎㅎ

 

 

 

 

 

 

 

 

노보텔 뚜흐 에펠 로비예요... 일본인들이 많더라구요.. 여긴 ...

 

전 이제 유람선 타러 가야 하니까요~~ 옷 갈아입고 올께요!

 

 

 

이상으로 시트로엥 DS5 타고 베르사유 궁전과 마홀리 르 마흐끄 호텔 레스토랑까지 둘러본 Justin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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