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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 전차종 전국 시승회 연다

[1] 자동차/뉴스

by 박찬규 기자 2012. 11. 27.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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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2012.11.27.Tue.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12월2일부터 16일까지 2주 동안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재규어에 따르면 이번 시승행사는 재규어와 랜드로버를 사려는 사람들에게 보다 다양한 시승기회를 주려고 마련했다.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을 누릴 수 있어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2일 서울 강남 전시장과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서울 서초와 한남(12/8), 서울 대치와 전주(12/9), 대전과 광주(12/15), 대구 및 부산(12/16) 순으로 전국 10개 전시장을 돌며 개최된다.

 

 이 회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재규어 랜드로버 전 모델을 투입한다. 재규어의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재규어 XJ’를 비롯해 럭셔리 스포츠세단 ‘더 뉴 재규어 XF’와 재규어 최고 성능의 GT(Grand Touring)카인 ‘재규어 XKR’, 오프로드의 결정체 디스커버리4, 프리미엄 패밀리 SUV 프리랜더2, 럭셔리 프리미엄 SUV 레인지로버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신개념 프리미엄 쿠페 SUV 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럭셔리카 시장을 선도하는 모든 차종을 체험할 수 있다.

 

 

 

 시승행사에 참여하면 아로마 핸드케어 서비스와 스마트폰 캐리커쳐 서비스, 전문 바리스타가 즉석 제공하는 커피 및 각종 다과가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고급 소재의 무릎담요를 비롯한 작은 기념품도 함께 준다.

 

 이 회사의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시승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 인테리어를 각인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고객들에게 재규어 랜드로버의 드라이빙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여는 해당 지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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