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porterpark.com :: 불스원, “언제나 ‘車’ 관리 하세요”



 

 

 

[Goyang, Korea -- reporterpark.com] 2012.11.16.Fri.

 자동차 관리 얘기를 해 보죠. 쉬워 보이면서도 결코 쉽지 않을 겁니다. 막상 큰맘 먹고 관리 용품을 고르려 해도 어떤 걸 사야 할 지 고민거리만 늘어났다는 얘기도 많더군요. 차를 새로 산 경우라면 어떻게 관리해야 할 지 제대로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요. 그래서 불스원 석영욱 브랜드매니저의 도움을 받아 ‘간단한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Q. 새 차를 산 다음엔 무엇을 먼저 해야 하나요?
A. 일단 새 차를 샀을 때 가죽시트를 선택했다면 가죽보호제를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가죽이 쉽게 상하지 않고, 얼룩도 쉽게 지워지거든요. 그리고 차 안에서 새 차 냄새가 난다면 환기를 잘 시켜주는 것과 더불어 탈취제를 넣어두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에 따라선 천연 방향제가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더군요.

 

Q. 휠이나 타이어에도 신경 써야 할까요?
A. 새 차라면 휠과 타이어의 상태가 가장 좋을 때죠. 타이어 코팅제를 발라놓으면 먼지도 덜 묻고, 타이어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당연히 훨씬 고급스럽게 보이겠죠. 그리고 휠 관리도 중요합니다. 휠은 크게 크롬휠과 일반휠로 구분할 수 있는데, 각각에 맞는 제품을 써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크롬휠의 경우 관리가 까다로워서 전용 세제를 골라야 합니다.

 

Q. 차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죠?
A. 차 표면에 흠집이 나기 쉬우니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자동세차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손세차 위주로 관리해야 오랜 시간 광택을 유지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코팅왁스를 구입하면 좋습니다. 표면에 새로운 막이 형성돼 비나 먼지로부터의 오염을 줄여주고, 세차까지 쉬워지는 건 보너스 입니다. 이후엔 왁스를 종종 발라줘야 그 효과가 더 커집니다. 코팅이 제대로 됐다면, 물왁스를 한 두 달에 한 번쯤 뿌려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차를 몰고 다니다 보면 범퍼나 도어에 타르가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땐 스티커-타르 크리너를 사용하면 쉽게 없앨 수 있습니다. 무리하게 문지르다간 오히려 흠집이 생길 수 있으니 전용 제품을 활용하는 편이 좋겠죠. 작은 흠집은 컴파운드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Q. 와이퍼의 교체 시기는 언제입니까?
A. 여섯 달쯤 지나면 와이퍼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무 자체의 기능성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시점이어서 물이 잘 닦이지 않을 수가 있죠. 이땐 당연히 새 걸로 갈아줘야 합니다. 논-프레임 방식 와이퍼와 프레임 방식 와이퍼의 단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 와이퍼’가 최근엔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Q. 계절 용품도 있나요?
A. 여름은 물론 겨울에도 유리 코팅제가 큰 효과를 냅니다. 특히 장마철에 유리 코팅제는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되죠. 직접 써보면 다릅니다. 코팅제가 들어있는 워셔액도 있으니 한 번 써보시는 편도 좋겠네요. 그리고 겨울 용품으론 성에제거제와 스프레이 체인이 대표적입니다. 단단히 얼어붙은 성에를 억지로 긁다가 유리가 상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이땐 성에제거제를 뿌려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 체인은 눈길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만, 위기상황을 탈출할 때 쓰는 임시방편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요.

 

 

 

Q. 엔진도 관리해주고 싶은데요?
A. 다양한 첨가제가 있습니다. 연료첨가제는 기름 넣을 때 같이 넣어주면 연료 라인, 인젝터는 물론 실린더 내부까지 청소가 됩니다. 엔진 때를 벗기는 역할을 하는 거죠. 그리고 원활한 윤활 작용을 위해 반드시 엔진오일 관리도 필요합니다. 정해진 주기에 오일을 잘 갈아주는 건 물론, 오일 첨가제를 넣어서 엔진을 보호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한편, 자동차 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최근 공개한 새로운 슬로건은 “I Love My Car”입니다. ‘연료첨가제’나 ‘와이퍼’ 따위의 용품 만드는 회사를 넘어 ‘토탈-카-케어’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문화’를 접목시킨 거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보면 자동차를 아끼고, 관리하고, 즐기는 문화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내 차를 사랑해”라는 말로 표현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불스원은 앞으로도 자동차 관리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표현할 거라고 하는데, 어떤 식으로 표현할 지 궁금해 지는군요.

 

 

박찬규 기자 star@reporterpark.com

 

 

 

 

* Daum 자동차 카포터, <박찬규의 1단기어>에 함께 게재됩니다.

http://board.auto.daum.net/gaia/do/car/porter/read?bbsId=carporter&objCate2=48&articleId=679&pageIndex=1&forceTalkro=T

 

 

Posted by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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