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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28인이 사용하던 스카이, 경매 예정

[7] 라이프스타일

by 박찬규 기자 2008. 12. 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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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 reporterpark.com] 박찬규, 2008.12.24.Wed.


스카이(대표 박병엽)는 이달 29일까지 아이스카이(www.isky.co.kr)에서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기금마련 ‘스카이 스타폰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톱스타 28인이 직접 사용하던 휴대폰이 경매 휴대폰으로 등록된다. 톱스타가 기증한 스카이휴대폰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로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식량위기에 빠진 동아프리카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보내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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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28명은 ‘김남길, 김명민, 김정은, 김정화, 김제동, 김혜수, 노홍철, 박경림, 박명수, 박수홍, 브라운아이드걸스, 양파, 유세윤, 유진, 윤정희, 이동욱, 이서진, 이승엽, 정려원, 정준하, 조승우, 차승원, 채연, 하하, 한은정(가나다 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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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기증한 스카이 휴대폰에는 사랑스런 디자인의 로맨틱 웨이브폰<IM-S300>,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M<IM-S330>, 인체공학 디자인의 돌핀폰<IM-220> 등 총8종의 스타 휴대폰이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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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종 낙찰자에게는 스타의 애장품과 친필싸인, 사진도 같이 지급된다. 스타 애장품에는 김명민의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시 입었던 스웨터, 이승엽의 직접 사용하던 야구 배트, 박경림의 MBC 라디오 DJ에게만 주는 라디오, 김정은의 고급 브랜드 썬그라스 등 톱스타 28명의 개성있는 물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스카이 스타폰 경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스카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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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eporterpark.com

 

박찬규 기자 (朴燦奎, Justi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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